가성비 끝판왕, 매머드 커피 메뉴는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에 애정하는 커피 브랜드,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 매머드 커피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했어요.

 

저는 시원하게 콜드브루로 단짝은 따뜻한 카페 라떼를 주문했어요.

 

 

은은한 조명 밑에 TAKE MORE, PAY LESS 라는 문구는

우리말로 박리다매랑 비슷하겠죠?

 

많이 팔아서 남긴다.

 

 

기다리는 동안에 매장 내부를 찍어봤어요.

 

커피를 제조하는 공간 위쪽으로는 대형 스크린 2개가 나란히 붙어있어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화면이 지속적으로 변화한답니다.

 

 

매머드커피 신제품도 이렇게 홍보하고 있어요.

 

 

신제품은 납작 복숭아 캔디 티, 금귤 시트러스 티, 납작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이렇게 3개인가봐요.

 

 

카운터에는 매머드 커피를 상징하는 인형인 매머드 2마리가 자리잡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폭탄 카스테라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어린 아이들과 같이 오는 어머니들을 위해 뽀로로 주스도 구비해뒀네요.

 

 

매머드 커피도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나봐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빨대없이 바로 마실 수 있게끔 다이렉트 리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매머드 커피가 처음이시라면 꿀커피도 추천 드려요.

콜드브루 커피는 제 원픽이구요.

 

나른한 오후에는 카페 라떼가 제 격이죠.

 

내돈내산

먹어보고 마셔보고 내맘대로 써보자